


이민정 탤런트, 영화배우 |
신체 :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
가족 : 배우자 이병헌 |
자녀 : 이준후 (아들)(2015년 3월 31일생) |
친척 : 이은희 (시누이)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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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지도교수 눈에 띄어 연극을 한 것을 계기가 되어 연기에 입문하였다.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3]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라는 역을 맡았다. '서툰 사람들'은 2개월 정도의 장기 공연이었고 화이 역에 이민정을 포함해 4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는데 이민정은 가장 화이 같은 배우라는 평을 들었다고 한다.이후 장진의 '아는 여자'로 영화에 데뷔했다. 공식적인 첫 번째 주연작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이다. 첫 주연작인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는데 두 인물 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각기 다른 렌즈를 착용했다고 한다.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독립영화의 특성상 큰 흥행은 하지 못했다.

이민정 이병헌 결혼
이병헌은 “축가는 가수 박정현씨가 첫 번째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두 번째는 우리 두 사람의 사연이 담긴 노래를 박선주와 김범수가 노래한다. 끝으로 신부 이민정의 친분으로 다이나믹듀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라고 설명했따.
이날 결혼식 주례는 대한민국 국회대상 공로상,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에 빛나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예식은 절친한 동료들이 발 벗고 나선다. 1부 사회는 배우 이범수, 2부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진행한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 10일 오후 2시5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본관 2층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민정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 진 반지는 반짝거리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사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준비를 하면서 너무 실감이 안 나서 이게 결혼하는 건가 했다"며 "아직까지 믿지기 않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민정 역시 "저도 무슨 제작발표회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아무래도 신혼여행 다녀오고 같이 집을 이사를 해서 같이 살았을 때 비로소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을 포함헤 9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합니다.
특히 장동건,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 김승우, 차태현, 김태희, 유지태, 김효진, 한효주, 한가인, 배수빈, 진구, 수지, 김범, 신하균 등 톱스타 하객은 물론이고 정재계 인사들도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