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어떤분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되는데
순간 가위눌렸어라는말이 생각안나서
-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수행평가때문에 잡지랑 하드보드지 사러갔는데
그날 주인 아줌마가 없고 어떤 훈남오빠가 있는거임
너무 당황해서 - 훈남하고 하드보1지 한장만요..-이런거임
ㅋㅋㅋㅋㅋㅋ하..........나 쪽팔려서 이제 거기못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어떤여자분이 친구랑 스사 찍으러가서 꾸미다가
맨 마지막사진에 쓸말이 생각이안나서 그냥 sexy쓰다가
꾸미는시간끝나서 y를 못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사짤라주는 알바생남자가ㅋㅋㅋㅋ 이상하게 쳐다봤대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어떤분께서 버스를 탔는데 벨을 눌러야되는데
못누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 말로 삐!!!!!!!!!!!!!!!! 삐!!!!!!!!!!!!!!!!!!!!!!!!!!!!!!!!!!!!!!!!!!!!!!!해서
내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승객들 전원 웃음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한다섯살쯤 되는 애기가 엘르베이터를 타고 9층을 가려하는데
손이 안닿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애는마침 덧셈을 배운아이임
ㅋㅋㅋㅋㅋㅋㅋ신나게 3층과6층을 누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성공할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학교급식에서 고기랑 상추쌈이 나왔는데
어떤애가 상추 손바닥 위에 올리는거 까먹고
손바닥위에 고기랑 밥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수업 다 끝나서 선생님이 -오늘수업끝~-하니까
어떤애가 벌떡 일어나서 -누가~수업끝이래~-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교무실끌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수업끝이래 = 개콘왕비호 대사였씀)
48. 어떤분 친구 어머니가 [크라운J - 그녀를뺏겠습니다]틀어놓고
설거지하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흥얼거리는거 들어보니깐
-그녀는 빽댄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아침에 독서실가는데 안경없어져서
일단은, 걍 다녀왓는데
동생가 냉장고에 안경얼려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오빠랑 문자전화 잘 안함 근데 학교에서 야자끝나기전에 비가오는거임
그래서 오빠번호로 문자를 보냈음
-오빠 나 **인데 비오니까 우산좀들고 마중좀ㅠㅠ-
혹시라도 나 저장안되있을까봐 이름도깠음 근데 문자가 바로왔음
-이 번호는 010 **** ****로 변경되었습니다-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바꿨으면 바꿨다고 동생년한테 신고라도 해야지 빙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내가 과자사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뜯어져서 낑낑거리고있는데
언니가 옆에와서는 -이거 내가뜯어줄테니까 언니가 먹어두되?? *^0^*-이랬는데
내가 겁나겁나엄청많이 순수하게 -응!!언니먹어!!-이래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과자 언니가 먹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내가 남동생한테
-한대맞고 울꺼면서 까불지마라-라고했더니
-한대맞고 안울거든????????-이러길래
빡쳐가지고 두대 때렸드만ㅋㅋㅋㅋㅋㅋ
엉엉짜면서 -한대맞고 안운댓지 두대맞고 안운댓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ㅓㅓ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짜식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내동생 진심 나 골려먹으려고 사는듯..ㅋ..
내가 칫솔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가져다 달랬는데 왠일로 순순히 가져와서 ㅇㅇ
니가 왠일이냐고 하고 양치질하는데
냄새가 이상해서 토하고 울고보니
폼클렌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나 화장실에서 볼일보면, 우리오빠가 화장실 불키는 스위치 깜빡깜빡 거리면서
-화장실나이트에오신걸 환영합니다~~~-이럼ㅋㅋㅋㅋㅋㅋ
내가 화내면서 - 하지마!!!!!!!럼아!!!!!!!!!!- 이러면
불끄고 안켜주다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시
-잘못했어ㅠㅠ 불켜주세요 DJ!!!!!!!!-라고하면
다시 깜빡깜빡 거리면서 다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나이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모르고 베개를 쇼파에서 내리다가 오빠 싸대기 퍽-하고 갈김
그래서 -아..미안ㅋ- 이랬는데 오빠가 갑자기
내손을 깨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 족발인줄알고..ㅋ-
ㅋㅋㅋㅋㅋㅋㅋ싫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시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나는 우리 큰언니 잠옷바지 몰래 입었는데
하루입었는데 빵꾸났음ㅋㅋㅋㅋ
언니년이 빡쳐서 꼬매놓으라고해서 씩식대면서 꼬매다가ㅋㅋㅋㅋㅋ
빡쳐서ㅋㅋㅋㅋㅋㅋ발넣는 부분밑단도 꼬매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년 입을 떄까지 옆에서 지켜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 -어?어?!!!!!-하면서
발이 바지밖으로 안빠져나와서 넘어지는거 보고 미친듯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언니년도 -저씨1빨이!!!!!!-그러다가 같이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내동생 깨울라고 동생방을 갔는데
동생이 학학학 이렇게 숨을 거칠게 쉬길래 아픈줄알고
놀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왜그래!!!!- 이러니까
갑자기 그놈이 - 엠블랙!!!!! - 이러더니
빨딱일어나서 ㅋㅋㅋㅋㅋ엠블랙 춤췄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어떤분 오줌싸다가 언니랑 싸우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자신도 빡쳐서 -아 어!!쩌!!!!!!라!!!!!!!!!!!!!!고!!!!!!!!!!!!!!!!- 이랬는데
오줌이 스타카토 돋게
-찍!!!!!!!!찍!!!!!!!!찍!!!!!!!!!!!찎!!!!!!!!!!!!!!!!-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도웃고 나도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내친구 자기네 오빠랑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데
마법걸린 어느날, 또 오빠랑 싸우다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생리대 뜯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밖에서 문 쳐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쿵쿵ㅇ쿵ㅋ쾅쾅!!!!야!!!!!!!! 안에서 혼자뭐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눠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어떤분이 삼남매인데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엄마아빠 웃겨보겠다고ㅋㅋㅋㅋㅋㅋ
응원용수술 머리에끼고 메탈리카 노래틀어놓고
전위예술했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할수록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