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1, 마블영화순서 일곱번째!
마블흥행의 시작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계기가
" 어벤져스 " 였다고 생각해요.
기존에는 마블? 이런 생각 없이 아이언맨, 헐크 등을
보았는데 어벤져스를 본 후
마블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팬이 되었어요!
(어벤져스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이 너무 인상적이었죠!)
지금 다시봐도 2012년 개봉한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CG가 정말 놀랍고도 훌륭하다.
어벤져스 시리지는 대체로 러닝타임이 꽤 긴편인데도
정말 짧게 느껴지며
스토리 구성, 짜임새, CG 까지 정말 완벽했다.
그래서인지 나도 어벤져스를 보고 난 후 마블팬이 되었다!
이 정도의 스케일을 갖춘 영화가
다시 또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어벤져스 1, 즐길거리? / 줄거리
지구의 안보가 외계로 부터 위험을 당하자
슈퍼히어로들을 불로모아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
에너지원 " 큐브 " 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기구인 쉴드의 국장
닉 퓨리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서고 그 멤버가 외계로 부터
지구의 운명을 구하게 된다.
[ " 어벤져스 1 " 만의 오묘한 매력과 즐길거리? ]
마블의 최고 히트작 " 어벤져스 " 시리즈 첫번째
마블 세계관 영웅 총집합
어벤져스 1을 시작으로 마블의 세계관이 보이기 시작!
큐브, 실드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어벤져스 시리즈가 재밌는 이유는 마블 세계관이
총 집한 되었고, 개별 시리즈로 등장하는 마블 영화와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점이다!
큐브, 실드, 어벤져스 멤버가 모이면서
마블의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며
2012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CG와 거대한 스케일이 너무나 매력적인 영화다.
지구 안보가 위협에 당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실드의 국장 닉 퓨리는 슈퍼히어로를 불러 모은다.
그 시작은 얼음속에서 몇 십년간 냉동인간으로 살다가
다시 깨어난 " 캡틴아메리카 "
나타샤는 과거 킬러 집단에 있었으나
지금은 쉴드의 비밀요원으로 임무 수행 중이었다.
개인 임무를 수행중이었으나, 지구가 위험해지자
쉴드는 나타샤를 긴급 호출을 한다.
( 그녀의 중요 임무는 헐크를 어벤져스로 만드는 것 )
어벤져스는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나타샤 등이
모이게 되지만 각가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시기 로키를 잡으로 온 토르와 로키를 처단하려는
어벤져스와의 갈등이 시작된다.
이렇게 어벤져스 멤버가 차례로 모이기 시작한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나타샤
헐크, 토르, 호크아이
이렇게 어벤져스 작전이 시작된다.
로키가 들고간 큐브를 다시 되찾아 오는 것!
어벤져스가 모였지만 의견이 엇갈린다
이 시기 로키와 미친 과학자는 큐브를 이용해
외계와 지구를 연결하는 문을 열게된다.
시공간을 너머 적들이 맨하탄 내부로 공격을
시작하면서 어벤져스는 뭉쳐서 공격을 막아낸다.
그러나 해도해도 끝이 없는 싸움.....
포털을 여는 그 장치를 부서야만 끝이 난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치기다.
(개때가 이런 개때가 없다!!)
배너도 헐크로 변신해 끝임없이 적을 처단하지만
이마저도 역부족...
결국 쉴드 위원회는 미사일을 발사하기로 한다.
맨하튼으로 발사된 미사일... 시민들은...?
이때 아이언맨이 날라오는 미사일을 가지고 바로 우주로
향해서 적의 본진에 떨구고 지구로 떨어진다.
큰 전투를 마치고 뿔뿔히 흩어졌지만
다시 지구의 위기가 찾아올때 뭉칠것임을 예감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된다.
다음 시리즈 순서 아이언맨3로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