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바다> 2회 새 개의 저장고 3회 죽음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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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남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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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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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2-25 오전 11:09:56 |
<고요한 바다>
2회 새 개의 저장고
3회 죽음의 이유
1화부터 수준 높은 CG 퀄리티를 이용해 암울한 미래 상을 보여준 <고요의 바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줄거리
2화: 세 개의 저장고
구사일생으로 발해기지 진입에 성공한 대원들은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동 중 한 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시체는 신원 불명으로 마치 익사한 것처럼 보이죠. 발해기지는 방사능 물질 때문에 폐쇄되었다고 정부가 발표했으나 직접 수치를 측정한 결과는 수치가 정상으로 나옵니다. 이에 송지안 박사는 무언가 수상함을 느낍니다.

중앙 통제실에 진입한 대원들은 전력을 복구하고 지구에 통신 시도하지만 교신은 요원한 상태입니다. 모든 수치를 확인한 결과 헬멧을 벗고 움직 일 수 있는 상태인 걸로 나타납니다. 의문을 품고 있던 송지안 박사는 자진해서 먼저 헬멧을 벗습니다. 이에 공기를 정화하고 기지는 안전권에 접어들게 됩니다.

발해기지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던 대원들은 샘플을 회수하기 위해 3개 팀으로 나누어 저장고를 찾아 나섭니다. 송지안은 지구를 떠나오기 전 황 차장과의 대화를 떠올립니다. 지안은 '루나'에 대해 물었고 황 차장은 루나가 발해 기지 테이터 스토리지란 걸 알려 줍니다.

한편 한 대장 팀은 열리지 않는 문을 억지로 열려고 힘을 씁니다. 힘들게 문을 열자 방 안에 많은 사체가 나옵니다. 그 시체들 역시 방사능에 따른 사망이 아니라 익사한 것 같은 흔적이 발견됩니다. 송지안 박사는 계속해서 부검을 해보자고 제안하지만 한 대장은 임무에 집중하라 명령하면 제안을 거절합니다.

각자 저장고에 진입하지만 어디에도 샘플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수찬은 시체 밑에서
반짝이는 파란불을 발견하고 시체를 만지게 되는데 시체에서 이상한 가루가 나와 수찬 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한편 지안과 함께 움직이던 기수는 다른 대원들을 따돌리고 혼자 저장고로 들어갑니다.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줄거리
3화: 죽음의 이유
지구를 떠나오기 전 지안은 발해기지 데이터 스토리지를 조사하던 중 김 과장이 만나게 됩니다. 김 과장은 데이터 스토리지가 바닥에 있다고 알려주고 사라집니다. 현재 저장고에서 샘플 하나를 발견한 기수는 샘플 안에 있는 것이 물인 것을 보고 의아해 합니다.

기수에게 돌아간 지안은 알 수 없는 생명체에게 죽음을 당하는 기수를 보게 됩니다. 그 생명체는 샘플을 가지고 사라지죠. 기수의 시신을 수습한 홍 닥터는 엄청난 힘에 의해 몸이 망가졌다는 소견을 내놓게 됩니다. 한 대장은 유일한 목격자인 지안을 의심하면 블랙박스 회수해 갑니다.

수찬은 이상한 가루를 마신 후로 상태가 점점 악화되면서 입에서 물을 뿜어 내기 시작합니다. 블랙박스를 돌려 본 결과 지안 말대로 기수가 괴생명체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 확인하게 됩니다. 한 대장은 괴생명체가 환풍구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조사하려 합니다. 그때 수찬의 상태가 위험하다는 연락이 오고 윤대장 팀은 수찬에게 달려갑니다.

홍닥터는 수찬을 살리기 위해 조치를 취하지만 계속해서 물을 뿜어내고 심지어 피까지 물로 변해 버립니다. 결국 수찬은 사망하고 맙니다. 정확한 사인을 알라 내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합니다. 지안은 홍 닥터에게 데이터 스토리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 도움을 청합니다.

지안은 부검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시체에서 조직을 채취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으려 합니다. 한편 한대장과 팀원들은 기수를 죽인 괴생명체를 찾기 위해 환풍구에 진입하게 상태이죠. 하지만 괴생명체를 찾는대는 실패하고 말죠

지안은 홍 닥터의 도움으로 감시를 따돌리고 데이터 스토리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하지만 쉽게 데이터 스토리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홍 박사는 부검 결과 수찬 또한 익사했다는 소견을 냅니다. 수찬의 혈액 분석한 결과 이상한 물질을 발견합니다.

3회 4회에 계속...
2화~3화는 발해기지에 진입한 대원들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해 기지는 정부 발표와는 다르게 방사능 유출은 없었고 발견된 시체 모두 익사한 것처럼 보이죠. 그리고 괴생물체까지 등장을 하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비밀을 무언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언 하나 뚜렷하게 단서를 던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것이 오히려 관객들이 <고요의 바다>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비밀을 숨겨졌는지 모르겠지만 초반의 기세를 잘 이어가서 훌륭하게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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