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극은 단활이 부인과 아들을 죽였다는 보고를 받고 단활을 찾아옵니다
단활을 죽으려고 해도 죽지 않으니 죽여달라고 애원합니다
단극의 부하는 어명을 어겼다고 단극을 칼로 찌르고
단극은 부하에게 칼에 찔리고 단활을 부하를 죽이려고 하는데
단극이 말리고 사람처럼 살아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어버립니다


무녀는 단활에게 와서 불가살이 된 이유를 알려줍니다
불가살 여인이 단활의 혼을 가져갔기 때문에 단활은 불가살로 살고
여인은 사람이 되어 사람으로 환생한답니다

1593년 임진왜란
단활은 여인의 그림을 그려서 찾아다니는데
그림을 알아보는 이가 있어서 따라갑니다
?
벽에 여인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한 남자가 인상이 깊어서 그렸답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여인을 죽였다고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죽이는 것보다 여인을 죽이는 것이 편안했다고 합니다
?
단활은 이유을 알게 되는데
그 남자는 전생에 귀물이고 단활의 혼을 알아보고 죽이고 싶었던 겁니다
단활의 혼을 여인이 가지고 있었으니


2006년
단활은 불가살 여인을 흥신소를 통해 찾기 시작합니다
?
상운은 누군가가 자기를 따라온다고 생각하고
늘 언니 상연이 조심하라고 얘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민상운은 집으로 오는데 따라 오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오는 사람이 어깨를 보여달라고 했답니다
(여인 어깨에 칼을 찔렀기 때문에 상처를 확인하는 것이죠)
민상연과 상운은 둘이 떠나는데
버스운전기사가 상운을 본 적이 있다고 이상하게 찝쩍됩니다
전생의 귀물이라서 혼의 냄새를 맞고 따라옵니다
민상운이 단활의 혼을 가진 여인입니다


상연의 어깨에 칼에 찔린 상처가 있습니다


상연과 상운은 어떤 할머니집에 가는데
할머니가 상연을 언니라고 부릅니다

상연은 상운을 할머니집에 맡기고 할일이 있다고 떠납니다
그리고 집에 연락하지마라고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니네 가족 모두 죽는답니다

상연은 불가살을 죽일 수 있는 칼을 찾으러 갑니다
상운은 결국 엄마에게 몰래 연락을 하게 되고
엄마가 찾아옵니다


결국 집으로 돌아왔는데
단활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단활이 쳐들어오고
상연은 상운을 숨기고 살아서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으라고 합니다


불가살이 엄마와 언니를 죽고 상운은 살았습니다
경찰이 와서 살아있는 동생을 병원에 입원시킵니다
조사를 하는 경찰이 단극의 환생입니다
민상운은 어린 동생을 데리고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삽니다


15년 뒤 2021년
단활은 할머니집으로 찾아오지만 모두 떠나고 없습니다

상운은 엄마와 언니 기일이라서 살던 집에 다시 오고
언니 말을 안 들을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문 손잡이를 흔드는 소리가 납니다
밖에는 단활이 서있습니다

아직 이해 안 되는 상황들이 있네요
상연과 상운은 쌍둥이로 환생이 된건지
상윤\연의 어깨에 상처가 있으니 ->>> 불가살 여인인데
귀물들이 상운에게만 달려들고
상운에게 단활의 혼이 있다고 하고....흠
3회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될꺼 같네요
다음 편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