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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그여자.. (작가 소니당)

소니당
| 조회 : 3637 | 댓글 : 1 | 추천 : 2 | 등록일 : 2022-01-06 오전 7:16:24
그 남자,,, 그 여자,,,


주인공 " 맑음 .. 예술


xx기업 부회장인 나 맑음은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한강조깅을 돌려 건강을 챙기고 있었다

맑음은 어릴 때 심장이 이식 수술을 받았기에

항상 팔목엔 스마트 팔찌를 항상 차고 다닌다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을 요청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해가 아직 안 뜨는 새벽이라 사람 없는 곳 벤치에

한명의 여성이 앉아 있었고 맑음은 혼자 있는 여성이 걱정되어

다가 갔다.. 그여성은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가까이 다가갔는데도

술냄새가 진동을 했다..

"저기요 .. 괜찮으세요?

"......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 어깨에 손을 대고 흘들자 그때야 잠에서 깬 여성이 말을걸었다

"누구..? 세요..

"아 운동하러 나왔다가.. 아직 어둡고 위협할까 봐 깨운거에요

"아 감사합니다..

"택시 타는 곳까지 같이 가시죠..

" 아 아니에요 혼자갈깨요

그여성은 나의 호의를 거절하고 혼자 택시 타는 곳 까지 가겠다며

걸었갔다 이상하게 나의 심박 수는 증가하였고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2~3분 정도 심박 수가 증가하자 근처에 있던 경호원들이 달려왔고

나의 상태를 보고 일단 병원부터 가자고 하였다..

" 부회장님 병원 가시죠.

"아냐 나 멀쩡한데? 기계 오류 안느냐?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부터 가시죠

혹시 모를 문제 때문에 난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장실에 도착하고 병원장과 상담 및 팔지를 검사했지만

문제는 없었다가 병원장도 무슨 이유 인지 알수없다며

심장에도 이상이 없다며 혹시 모를 안정제를 추가로 받고

회사로 향했다..

오늘 새로 들어올 신입 사원 면접 있는 날이였기에

아침 일찍 면접 장소에 도착하고 휴식 하던중

상무이사 인 에러 형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에러 형은 어릴 적부터 나의 친형 같은 존재였고

나의 우상 같은 형이였다

" 맑음이 괜찬냐? 아침에 병원 갔다면서..

" 웅 괜찮아 몸도 이상 없고 팔찌도 이상 없다고 하더라구

" 다행이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오늘 들어가서 쉬자

" 아냐 이번 프로젝트 때문에라도 신입 면접 봐야되

" 그래 무슨 일 생기면 바로바로 연락하고 알겠지

" 알겠어 형 ㅎㅎ

" 그래 이따보자

상무이사인 에러 형과 대화를 마치고 곧 점심시간이 되었다

식사를 마치고 신입 면접 장소 대기실에 잠깐 들렸다

사람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다들 대기 하고있었다

" 안녕하세요 부회장입니다 다들 식사는 하셨습니까?

" 네 식사 하고왔습니다

" 혹시 안 하고 오신 분 있다면 구내식당에서 식사 하고오십쇼

" 넵

나의 말에 면접 보러 온 사람들은 다들 긴장하고 있었고

딱한명만이 책상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었다...

면접 시간이 되어 난 면접을 시작하였고

아직 까지 마음에 드는 인제가 몇 명 없었다...

" 부회장님 이제 마지막 면접 인원들 남았습니다

" 그래요?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들렀다 왔고 면접을 시작했다

" 첫번째 여성분 자기 소개 해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저의 이름은 이 예술 입니다. 등등...

그녀의 이름을 들자 다시금 심장 박동수가 증가 하였고

경호원들이 면접장으로 들어왔다..

" 부회장님 괜찮으십니까.

" 네 괜찮습니다 면접 중이니 나가 주세요

" 부회장님 그래도...

" 괜찮습니다 나가세요 !

나의 말에 경호원들은 나갔고 면접을 진행 하였다

이예술 이라는 여성은 성실해 보이며 성장 가능성이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심장 인체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새로운 것을 만들기위해

이번 신입 인원을 모집 하고 있던 것이였고

이예술은 심장에 대한 지식이 남들보다 더 뛰어났다..

모든 면접을 끝내고 난 4명의 신입 인원들에게 합격 문자를 발송 했다

"그 시각 이예술"

어제 먹었던 술 때문에 아직도 속이 네 글 네 글 하다..

면접은 잘 봤지만 속이 너무 안 좋아 근처 식당에 들렸다

" 이모 여기 내장탕 하나랑 소주 하나주세요

" 네~

난 가볍게 해장술을 하기로 했다..

한참 내장탕과 술을 먹던중 문자가 왔다

" 이에술님 XX기업 입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바랍니다

난 문자를 받고 아주 기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엄마 나.. 합격했어 .. 합격 했다구..

" 세상에 축하해 우리 딸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알겠지

" 알겠어 엄마 나 첫 월급 타면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 그래 우리 딸 사랑해~~

" 엄마 나도 사랑해~

난 울컥했던 마음을 추스르고 남은 소주와 내장탕을 먹고 기분 좋게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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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ㅅㅅㅅㅅ 조으다 드디어 주인공을  - 01/06 0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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