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하면서 보는 <공작도시> 10회 들이대는 준혁
드라마 공작도시 10회 줄거리
준혁은 이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걸 본 재희는 눈이 이글이글....
(그래도 준혁을 좋아하나 보네요)


정준혁은 한동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부부와 김이설 까지 불러서
4명의 식사 자리를 마련합니다
식사자리에서 작업을 거는 정준혁


동민의 제안으로 준혁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미술관에서
하기로 합니다
한편, 양실장은 노영주가 아이를 낳지 않음을 알게되고
박영섭을 찾아가 아이 누가 낳았고, 어떻게 했는지 물어봅니다


이설은 재희가 자신에게 화를 내는 걸 눈치채고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합니다
재희는 이메일의 사진 때문에 아직 화가 나 있습니다


재희는 이설의 집까지 미행을 하고 이설의 집에 들어갑니다
이설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있었던 일을 재희에게 얘기해줍니다
"할머니와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어요"
"돈이 필요했겠구나"
"돈도 필요했지만 힘있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어요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저는 집에서 쫓겨났어요
그리고 아이를 낳았어요
그리고 돈을 받고 아이를 입양보냈어요"


재희는 이설이 불쌍해서 위로를 해주게 됩니다


재희는 정호를 만나 메일로 이설의 사진을 보낸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정호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노영주의 유품에 있던 커플반지가 과거 이설의 사진속에 같은 반지가 있었습니다
노영주의 동거인이 김이설인 걸 알게 됩니다


과거 이설은 사진속 사람이 데리고 간 곳은 준혁의 방이었습니다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공연장을 개방하고 준혁을 부릅니다
준혁은 무대뒤에 있으면서 이설이 오기를 기다리고
이설이 오자마자 작업을 걸기 시작합니다


준혁은 "윤재희가 훌륭한 여자인 걸 알지만 내 심장을 뛰게 하진 않거든"
"이혼할 수 있으세요"
"그랬으면 좋겠어?"
"대답해 주세요. 부인하고 헤어질 수 있는지?"
대화를 윤재희가 다 듣고 있었습니다



11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