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7회 현우 친아빠 정준일?박정호?

공작도시 7회 줄거리
신의 한 수일까. 자충수일까. 계속해서 자신을 공격해오는 조강현(정해균)의 기세를 꺾기 위해 윤재희(수애)는 노영주 사건 재조사라는 위험한 카드를 걸고 진실을 털어놓아야 하는 순간이 왔음을 직감한다.
김이설을 향한 정준혁의 관심 하지만 이설은 우리가 처음 만난 게 어디였는지 기억하라고 한다.
윤재희와 조강현의 노영주 사망 사건을 가지고 기싸움한다
정현우 친아빠 박정호 아니면 정준일? 현우 아빠가 누구냐에 따라 공작도시의 스토리가 또 한번 파란이 일어 날 거 같다


김이설에게 관심을 갖는 정준혁. 한동민과 있냐고 질문하면서 은근히 이설의 마음을 떠 본다. 하지만 이설은 그런 준혁에게 우리가 언제 처음 만났는지 그걸 기억하라는 묘한 말을 남긴다



준혁은 한동민과 운동하면서 이설과의 관계를 은근슬쩍 물어 본다. 아무사이도 아니라는 거에 안심하는 준혁.
사우나에서 조강현과 박정호를 만나 넷이 식사를 한다
한동민은 조강현에게 부실수사 가건에 대한 말로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이 자리에서 윤재희 이야기가 나오자 박정호가 나선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채는 정준혁. 누군가 사인 해달라고 해서 정호의 펜을 빌리는데 거기에 JH 라는 이니셜이 쓰여 있다. 집에서 본 윤재희 반지에 JH.JH 이니셜이 있었다

결혼초 재희는 계속 된 유산으로 인공수정을 하지만 그것도 어렵다는 의사의 말을 듣는다. 그날 정호를 찾아간다. 이날 현우가 생겼는지 아니면 현우는 정준일의 아이인지 아직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주현은 남편인 정준일에게 아이를 갖자고 하지만 그건 안 된다며 말하는 남편에게 실망하고 뭔가 이상한 걸 느낀다. 성진그룹 장남이면서도 그룹에 대한 야망이 없는 남편에게 화가 난 이주연

윤재희가 들어와 집안을 휘어 잡으니 기분이 나쁘다. 정준혁과 키스하는 사진을 입수한 이주연은 정준혁의 정무수석 발표날 준혁 핸드폰으로 보낸다. 그리고 현우가 누구 아들인지 확인해 보라는 문자를 보낸다


정무수석이 될 줄 알았지만 뭔가 문제가 생겨 보류가 된다. 재희는 서한숙에게 서한숙은 재희에게 서로를 의심한다며 묘한 말을 던진다
집으로 돌아 가는 두 사람. 정준혁을 위로하려 하지만 준혁은 재희(수애)의 손을 뿌리친다
이주연에게 왔던 박정호와 윤재희의 키스 사진과 현우 친아빠를 확인하라는 문자에 재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전중혁은 현우를 빤히 쳐다 본다.
아마도 자신의 친아들인지 아닌지 의심이 자꾸만 생긴다


김이설(이이담)은 조강현과 정준혁의 비리들을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한다. 재희에게 전화를 해 달라며 뭔가 준혁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하지만 윤재희가 먼저 자신의 힘든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를 믿으며 의지하게 된다


정준혁(김강우)는 현우 친자 확인을 한다.
그리고 윤재희에게 서류를 보여주려 하자 재희는 당신 아들 아니라고 말한다

